폭죽 피해 기사 / 사례
시흥시 사례
수년전부터 오이도 폭죽 민원을 제기하면 매번 같은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폭죽 소음으로 근처 경찰지구대 전화하니 폭죽은 관할이 시청으로 넘어갔다고 하던데, 지구대-시청이 서로 책임 회피하는 동안 더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을지 정말 걱정된다.
여전히 개선은 안된다..
제주시 사례
최근 해수욕장에서 야간 폭죽놀이가 성행해 인근 주민들이 소음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일부 피서객들은 화약류로 분류돼 사용이 금지된 다연발식 폭죽까지 터뜨려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사례
서해안 최대 피서지인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막바지 피서객이 몰리고 있으나 새벽까지 이어지는 폭죽놀이 등의 소음으로 일반 피서객은 물론 주민들까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안면도 사례
해변 유원지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놀이문화가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백사장을 질주하던 오토바이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밤마다 폭죽놀이가 펼쳐져 주민들의 잠을 설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사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놀이문화가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것으로 변질돼 가고 또 얄팍한 상혼과 맞물려 폭죽이 새로운 놀이로 떠오르면서 밤만 되면 학교 운동장과 골목 곳곳에서 터지는 소음으로 시민들이 밤잠을 설치고 화재 위험도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소음문제도 심각하다. 불꽃놀이 때 주민들과 함께 소음을 측정해보니 최고 83db까지 올라갔다. 평균도 63db로 기준치를 초과했다. 생활소음 규제기준에 따르면 주거지역, 녹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는 확성기를 옥외설치해도 저녁 8시에는 60db이하여야 한다. 사람이 들었을 때도 공포감을 주는 폭죽 터지는 소리는 야생동물과 반려동물들에게는 더 큰 충격을 준다.
기타, 철새 / 기타 조류 해양생물에 대한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독일의 사례
불꽃놀이를 위한 폭약의 자유방임주의적 ‘허용’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놀라게 하고 충격을 줄 수 있고 불량 폭죽의 폭발이나 무모한 사용 등으로 매년 수많은 부상자, 심지어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 베를린·함부르크·뮌헨 등 독일의 30여 개 도시와 지방자치단체가 새해 전야제 기간 동안 민간 불꽃놀이에 대한 전면적 또는 부분적 금지령을 내렸다.
폭죽 사고
오이도도 미군들이 난동을 한 번 피워줘야 경찰님들 단속도 좀 하고, 이슈도 되고 조용해질 듯 합니다.
해운대 폭죽 검색결과 198,600개,
오이도 폭죽 검색결과 26,8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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