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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OIDO
2024. 12. 22. 01:21
오세훈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출처 : 열린공감TV 인용]
아래는 열림공감TV "박원순 고소녀 찾았다! 그리고 소름 돋는 진실!"편의 열린공감TV 공개질문 내용을 인용하였다.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묻겠습니다.
- 박 시장을 고소한 이 모 씨는 자비로 미국 유학을 간 것입니까? 만약 서울시에서 지원했다면, 이는 서울시민의 혈세가 사용된 것이므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 모 씨는 서울시 유학 지원 프로그램을 통과할 자격(영어 성적 및 기타 적정성 여부)이 있었습니까?
- 이 모 씨와 박 시장 관련 사건에 대해 어떤 밀약이 있으셨습니까? 예를 들어, 서울시 의원 공천이나 서울시 고위직 공무원 자리 약속 등이 있었습니까?
- 오 시장님은 따님의 결혼식에서 많이 우셨다고 들었습니다. 한 가족의 가장을 잃은 박 시장의 유족, 딸, 부군을 여읜 강 여사님의 심정을 헤아려 그 가족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박원순 시장 고소인 이 모 씨에게 묻겠습니다.
- 귀하는 적법한 절차와 정당한 서울시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국 유학 지원 프로그램을 받아 유학을 간 것이 맞습니까?
- 귀하는 <열린공감TV>를 고소해 재판 중이라고 발언했으나, 사실이 아님에도 왜 거짓말을 하셨습니까?
- 귀하는 취재에 매우 불성실하게 대응하며 '고소'를 언급하셨는데, 왜 아직까지 고소하지 않으셨습니까?
- 귀하는 미국에서도 동료 학우에게 '미투'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킨 사실이 있습니까?
- 귀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귀하에게 약속했다는 서울시 의원 자리나 고위직 공무원 자리 등 어떤 밀약이 있었습니까?
- 귀하는 국민의힘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미국 동료 학우들에게 자주 했다고 하는데, 국민의힘과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 귀하는 박 시장에게 법률적으로 어떤 부분을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십니까? 문자, 사진 등 성추행 주장이 아닌, 1차 기자회견 당시 주장한 '성폭행'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련 변호사(고소녀 변호)에게 묻겠습니다.
- 김 변호사님은 현재 국민의힘 또는 서울시와 관련된 곳에 근무하거나 연관되어 있습니까?
- 김 변호사님이 <열린공감TV>를 고소할 것이라고 발언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왜 아직까지 고소하지 않으셨습니까?
- 김 변호사님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 시장 고소인 이 모 씨 간 가교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명 부탁드립니다.
- 김 변호사님은 현재까지 박 시장이 이 모 씨를 '성폭행' 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도, 왜 1차 기자회견 당시 '위력에 의한 성폭행'이라는 법률 용어를 사용하셨습니까?
- '4월 사건'으로 알려진 이 모 씨 관련 사건이 박 시장과 무관하지만, 여론몰이를 위해 엮었다는 의혹에 대해 김 변호사님이 관여하거나 주도하신 적 있습니까?
여성단체에 질문
- 박 시장의 민소매는 성추행이고, 오 시장의 민소매는 성추행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 박 시장은 평생 여성 인권과 여성 시민단체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런 분에 대한 성 의혹은 더욱 신중히 조사하고 진실을 알려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확실하지 않은 조각난 의혹들만으로 '위력에 의한 성폭행'으로 단정하셨습니까?
- 귀 단체는 여전히 박 시장이 이 모 씨를 성폭행한 파렴치한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양심에 의심이 든다면, 당시 기자회견에 동참한 것에 대해 유족에게 공식 사과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 여성의 주장은 그 자체로 진리입니까?
정치인들에게 질문
- 박 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습니까? 1%라도 의심이 들었다면, 의원으로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셨습니까?
- 박 시장에 대해 언급조차 꺼리고 금기시되는 의원들 사이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인 사건에도 그렇게 대처하시겠습니까?
- 박원순 시장은 민주당에서 겨우 이 정도의 존재입니까?
- 이미 고인이 된 사건을 파헤치는 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실'보다 '진영'이 더 중요합니까?
- 단 한 번이라도 성폭행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해보신 적이 없습니까?
- 지금이라도 박 시장이 억울하다면, 그의 죽음에 대한 변론을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을 정상화하도록 노력해 주실 의향이 있습니까?
언론인들에게 질문
- 언론의 책무와 사명을 논하지 않겠습니다. 귀하들이 보도한 박 시장의 '위력에 의한 성폭행' 주장에 대해 결정적 증거가 있습니까?
- 박 시장의 석연찮은 죽음과 성 비위 의혹에 대해 동료 여기자들의 눈치를 보며 외면하지는 않았습니까?
- 기자로서 젠더 문제를 떠나 이 사건의 진실을 객관적으로 취재해볼 의향은 없습니까?
- 진짜 미투는 있고 '가짜 미투'는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죄가 없는데 왜 자살했냐"고 하시는 분들께 질문
- 누군가에게는 목숨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십니까?
- 평생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했던 박 시장이 동료와 조직으로부터 배신당하고 유린당한 상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끝까지 살아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신다면, 정치인으로서 대권 외에는 목표가 없던 상황에서 성 비위 의혹으로 3년 이상의 법적 공방을 예상해야 했던 박 시장의 심정을 헤아릴 수 없습니까?
- 박 시장이 보낸 문자와 러닝 사진이 '위력에 의한 성폭행'으로 느껴지십니까? 반대로, 이 모 씨가 박 시장에게 한 행위(손잡기, 어깨에 손 올리기, "사랑해요", "꿈에서는 돼" 등의 발언)는 문제가 없다고 보십니까?